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소박하게 시작했던 조그만 소망들이 하나씩 열매를 맺어갑니다.
지휘에 관심은 있지만 소심했던 삶이 어느덧 지휘자의 삶으로 바뀐 분도 계시고, 멋만 부리며 자기도취에 빠졌던 지휘자들이 공부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올해도 몇 분에게는 그런 행복이 주어지길 소망합니다.
2008년1월24일(목)~26일(토)까지 장성 은혜파크호텔에서 갖습니다.